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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갑상선질환

우리나라 여성 발병 1위 갑상선암 초기 증상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위협을

많이 가하는 발병 1위 암

유방암이 아닌 바로 갑상선암입니다.

특히나 유전력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나 친인척분 중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도록 해야합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은 모호하고 애매하게

나타날뿐만 아니라 아무런 통증없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스스로 발견하는데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과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목 안이 답답하고 딱딱해진다.

2. 멍울이 만져지거나 호흡곤란이 생긴다.

3. 자주 쉰목소리가 나온다.

4. 모호한 피로감으로 예민해졌다.

5.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갑상선이 비대해졌다.

 


 

 

 

이와 같은 갑상선암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목의 앞 부분에 결절이 만져질 경우

양성인지 악성인지의 여부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조기 진단 시 예후가 좋은

'착한암' 이라고 불립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미리 알아두시고 행당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증상에 대한

다양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